(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북부시장, 청주여객터미널 청주대정류소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저탄소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청주시청 기후대기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온실가스를 줄이는‘저탄소 명절 보내기’라는 주제로,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장보기는 장바구니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자제, 명절 연휴 쓰레기는 분리배출 등 탄소중립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캠페인은 청주시 홈페이지와 청주시 카카오톡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오는 12일까지 전개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일회용품 사용 자제, 분리 배출 등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