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명절 연휴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상수도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단수 및 적수 등 불편 사항이 생기면 상수도사업본부 종합상황실로 신고하면 된다.
이에 앞서 8일 상수도사업본부는 월활한 종합상황실 운영을 위해 비상근무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절차, 재난 발생 시 신속 보고 등 유사시 대처 사항을 교육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