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평화를 빚다-도자 DAY’ 도예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평화를 빚다-도자 DAY’은 현재 운영 중인 제12회 기획전시 '세계 도자기 컬렉션 전(展)'과 연계한 도자 체험 행사로 전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도예 체험 행사는 오는 17일과 24일, 두 차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도자기 물레 체험 ▲도자기 모빌 만들기 ▲ 열전사지 머그컵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도자기 모빌과 머그컵 만들기 체험 등은 어린이들의 집중력 발달, 예술적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며 “도예 전문가의 해설로 진행되는 기획전시 관람의 시간도 있으니, 도자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