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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교육연수원, 신규 임용교사 교직현장 적응 및 역량 강화 돕는다

2.13.~2.26. 신규 임용 예정교사(초등,중등,사립 포함 505명) 직무연수 실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신규교사들의 교직 현장 적응을 돕고, 교사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2024년 신규 임용 예정교사 맞춤형 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51명, 중등 공립 360명, 사립 94명 등 총 50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초등 신규 임용 예정교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중등 신규 임용 예정교사는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연수가 이어진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의 공약인 공·사립 구별없는 균형 지원의 일환으로 사립학교 교사 94명도 연수 대상자에 포함했다.

 

연수 내용은 △2022개정교육과정의 이해 △에듀테크와 학생중심 수업 사례 △학생 생활교육 및 위기 학생 지원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교권의 이해 등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 구현을 위해 신규교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임용 후에는 수석교사를 포함한 113명의 선배교사들이 신규교사의 수업역량신장을 주제로 진행하는 교과별 소그룹 멘토링(총 32과목, 초등 9과정, 중등 104과정)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협력하려 교직 실무역량을 신장을 지원하는 2과정의 연수가 4월부터 7월까지 각 10시간에 걸쳐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문병기 원장은 “신규교사들이 다양한 연수 과정을 통해 교직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젊은 패기와 새로운 교육이론이 선배 교사의 경험과 조화를 이루어 ‘더 특별한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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