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3 (토)

  • 맑음동두천 8.0℃
  • 구름많음강릉 5.2℃
  • 박무서울 9.8℃
  • 박무대전 11.2℃
  • 맑음대구 12.1℃
  • 구름많음울산 15.9℃
  • 박무광주 13.5℃
  • 구름조금부산 14.6℃
  • 흐림고창 11.5℃
  • 구름조금제주 16.6℃
  • 구름많음강화 7.0℃
  • 흐림보은 11.9℃
  • 맑음금산 12.0℃
  • 흐림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3.0℃
  • 구름조금거제 15.3℃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문화체육관광부, 암표 판매, 이제 처벌 대상입니다

 

(포탈뉴스) “도대체 어떤 ‘금손’들이 티켓팅에 성공하는 걸까?”

 

인기 공연의 입장권 예매에 실패할 때마다 늘 갖게 되는 궁금증이죠!

문화체육관광부는 ‘팬심’을 울리는 ‘피켓팅’의 주범인 ‘암표’ 판매상들을 뿌리 뽑기 위해 '공연법'을 개정해 3월 22일부터 시행합니다.

 

Ⅴ 굿+티켓

암표없는(good) 공연 티켓 예매문화를 의미합니다.

 

Ⅴ 굿+티켓 수칙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암표 없는 공연문화를 위해 다음의 사항들을 지켜 주세요!

 

첫째, 내가 볼 공연만 예매합니다.

둘째, 예매한 티켓을 되팔지 않습니다.

셋째, 공연을 보지 못하는 경우 내가 산 공식 예매처에서 취소합니다.

 

앞으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연 입장권을 예매하고, 이를 높은 가격으로 부정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연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참배하고 유가족 만나 위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에 있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를 방문해 서해수호 용사들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충무 동산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통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 배치된 참수리357호정에 올라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과 아픔을 공감했다. 이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로 이동해 미리 와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도 함께했다. 헌화와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북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봤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의 설

사회

더보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민선 8기 첫 출연기관장 참석 간부회의 주재 “우리는 원팀!” (포탈뉴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14개 주요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기 위해 매달 1회 간부회의는 출연기관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출연기관장들이 도정 혁신의 키맨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도정혁신에 앞장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출연기관장들에게 출연기관 차원에서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역량강화 노력을 펼쳐달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이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정이 신속하게 집행되어야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생경제의 회복속도가 빨라진다며, 실국장들에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했다. 또한, 3월 말부터 벚꽃 축제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관광객 밀집에 대비해 교통혼잡, 음주 등 사건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으며, 산불과 화재 예방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바가지요금은 즐거워야 할 축제를 망치는 지름길이므로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