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27일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한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매포읍 직원 20명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5명 등 25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14시 가상 산불 신고 접수부터 주불 진화, 보급품 배급, 잔불 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균 읍장은 “이번 훈련으로 산불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및 임무 체계를 점검하고 진화 장비와 필요 물품 등을 재정비했다”며 “직원과 진화대원의 산불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