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청주시,‘도시 속 숨은 공간 찾기’공공성지도 착수보고회 개최

청주시, ‘시민이 행복한 청주 만들기’ 지도 작성

 

(포탈뉴스) 청주시는 1일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공공성지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반상철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및 관련 실・국・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공공성지도’는 도시공간의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작성한 기초현황자료로, 공공공간의 물리적 현황을 지도에 표기하고 환경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민간전문가가 도시 곳곳 숨은 공공공간을 발굴해 마을 단위 공간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지도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한재희 공공건축가 외 15명의 공공건축가들은 △남이면 로컬푸드 매장의 지역 커뮤니티 제안 △정북토성 역사공원화 제안 △용두사지 철당간 주변 광장의 재생 등 16건의 공공공간에 대한 디자인 제안을 발표했다.

 

향후 관계부서의 의견과 토론내용을 수렴해 구체적으로 사업화되도록 다듬어 나갈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 품격 향상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건축가의 역할의 중요하다”며, “앞으로 꿀잼도시 청주를 위해 공공건축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공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충북 최초로 2020년부터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건축 민간전문가는 건축기본법에 따른 제도로, 행정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사업 전 단계에 걸쳐 공공건축가가 조정·자문하는 제도이다.

 

청주시 민간전문가는 총괄건축가 1명과 공공건축가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생활 SOC복합화 사업, 도시 및 지역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청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건축공공사업의 기획·디자인에 대한 자문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