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충주시에 위치한 충청권 최대의 관광지 활옥동굴이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도내 12개 도.시.군 센터장과 ㈜영우자원 이영덕대표이사,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활옥동굴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도내 최초 충청북도 우수자원봉사자증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자원봉사센터 24년 2월말 기준 등록된 434,473명이 충주활옥동굴 입장권을 구매시 자원봉사자증, 자원봉사자통장을 제시할 경우 본인 및 동반3인 입장료를 할인을 받을수 있다.
이영덕 대표는 “활옥동굴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도민의 관심과 성원이다”며“앞으로도 관광 발전 사업은 물론 도민과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인정.보상 범위를 꾸준히 넓혀 나가는데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