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해시가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5월 14일부터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SNS 기자단인 ‘가봄’ 10여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김해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지사 SNS 기자단인 ‘가봄’ 10여명을 대상으로 김해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2024 김해방문의 해'를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지난 5월 1일 오픈한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와’, 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 ‘빛의 왕국 가야’ 등 신규관광지를 중점적으로 방문해 전원 MZ세대로 구성된 가봄 기자단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수로왕릉’, ‘분산성’을 방문하고, 특색있는 카페와 음식점, 카페, 소품샵 등이 위치하여 MZ세대들의 명소가 된 봉황대길에서 점심식사를 하여 기자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팸투어 종료 후에는 해당 내용을 콘텐츠로 만들어 기자단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콘텐츠로 선정된 게시물은 팔로워 140만의 여행 인플루언서 채널인 ‘여행에 미치다’에 업로드될 예정이라 홍보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김해시 관광자원을 알리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2024 김해방문의 해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칠 생각이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