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공모사업에 4개시군, 7개사업이 선정되어 총 150백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지역사랑상품권의 일반발행 지원 외에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정책공모사업 등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4월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13개 시군, 국비 306백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공모사업에서도 4개 시군 150백만 원을 추가 확보 했다.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정책공모사업은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에 5%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 된다.(총12%~15%, 시군별 상이)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시군의 지역경제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실생활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