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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단양 모토서프 아시아챔피언십 대회 성료

 

(포탈뉴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 단양군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따뜻한 봄날의 하늘과 소백산에 활짝 핀 철쭉을 배경으로 2024 단양 모토서프 아시아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됐다.

 

대한모터서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4개국 6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오픈, 스탁, 루키, 학생부 종목으로 열렸다.

 

총상금 480만 원 규모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종목별 우승, 준우승, 3위를 선발하여 트로피를 수여했다.

 

대회 결과 학생부 김용후 선수, 여자 루키 조혜언 선수, 남자 루키 김태중 선수, 여자 오픈 일본 Miki Tory선수, 남자 스탁 강상구 선수, 남자 오픈 김다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작년부터 모토서프를 배워 온 단양군민 4명이 이번 대회에 처음 참석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 제40회 소백산철쭉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24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모토서프 퍼레이드 공연을 펼쳐 단양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환성을 이끌어 냈다.

 

박원홍 대한모토서프연맹 대표는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선수단과 단양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내실있는 모토서프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8월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 9월 단양호 생활체육 요트대회 챔피언십, 10월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 월드컵코리아를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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