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춘천시, '문화도시 박람회x마임축제;불의도시 도깨비난장'

축제로 들썩이는 춘천 “즐길거리 가득”, 문화도시 매력발산 축제형 박람회

 

(포탈뉴스) 2024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과 제36회 춘천마임축제;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이 오는 5월 31일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에서 그 막을 올린다.

 

춘천에서 가장 뜨겁고 열정적인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사람’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와 춘천마임축제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이 뭉쳤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사람하는 도시, 사랑하는 도시”, 춘천마임축제는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들을 콘텐츠로 펼쳐보이며, 도시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뜨거운 환대의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컬크리에이터와 전국 문화도시들과의 협업 또한 축제에 힘을 싣는다. 마임축제는 ‘마임맥주’와 함께 춘천에서 강원도 메밀로 막걸리를 생산, 판매하는 디스틸러앤브루어와 협력하여 만든 ‘도깨비가 환장하는 난장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로컬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드는 ‘춘천경작’ 프로젝트로는 시민들과 다양한 인형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만들어진 인형으로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에는 전국 28개 문화도시가 참여해 각 도시의 독특한 문화자원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홍보관과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여 각 도시가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경험을 제공한다.

 

각지에서 모인 문화도시 관계자들은 미션 스탬프투어, 시민참여 놀이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 문화도시 박람회x춘천마임축제;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은 30일 개막식 이후 6월 2일까지 레고랜드 주차장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본 행사장 외에도 춘천 전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화도시 대표 사업인 ▲'도시가 살롱'이 춘천 곳곳 20개 공간에서 개최되며 ▲'공지천 팝업 페스타'에서는 공지천 온의교부터 공지교 일원까지 산책하는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과 취향마켓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움직임 워크숍,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들은 예술학년, ▲아트마켓(굿-바이GOOD-BUY) 등 다양한 행사 및 공연이 준비된다.

 

춘천마임축제에서도 봄과 환경,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봄의 도시' 행사와 판토마임 극장공연 ▲'항해'와 극장공연 후 이어지는 야외공연 등 많은 공연을 준비해 춘천전역을 축제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비수도권 민주당 광역단체장,지방의 먹사니즘을 위한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건의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공동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비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4명은 지방특화형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안의 국회 통과를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번 건의문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다음 단계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은 그동안 국가와 행정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더 나아가 지방의 경제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자는 것이다. 즉, 프론티어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지방의 먹고사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에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기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