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05월 30일 본죽&비빔밥 홍천점과 행복나눔가게 41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본죽&비빔밥은 매달 취약계층에게 식품 먹거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임미선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주변에 어렵게 지내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먹거리 후원도 점차 늘려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본죽&비빔밥 홍천점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나눔가게와 협력하여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