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하절기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31까지 시설별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지자체 현장점검으로 이루어진다.
점검 내용은 하절기 대비상태 및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높은 만큼 시설별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조치 및 하절기 대비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