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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2025년 국비 확보 총력 대응

1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포탈뉴스) 최근 정부가 강도 높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가 2025년 국비사업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주요사업 추진 부서의 부서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지난 5월 말 제출된 국비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내년도 주요 신규 국비사업인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37억원),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221억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공모(150억원), 하이테크밸리 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101억원),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 방지시설 설치사업(68억원) 등 총 국비 2,954억원 중 573억원을 내년도에 확보하기 위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나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기재부에서 심의·확정된 후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신 부시장은 “재정여건이 열악한 청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비확보가 필요하다”며, “해당 부서장이 실·국장과 함께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수시 방문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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