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수)

  • 맑음동두천 34.0℃
  • 맑음강릉 30.8℃
  • 맑음서울 34.7℃
  • 구름조금대전 35.1℃
  • 구름많음대구 35.9℃
  • 구름많음울산 31.8℃
  • 구름많음광주 35.9℃
  • 구름조금부산 28.1℃
  • 구름많음고창 35.1℃
  • 흐림제주 27.5℃
  • 맑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33.5℃
  • 구름많음금산 34.1℃
  • 구름많음강진군 30.6℃
  • 구름조금경주시 37.3℃
  • 구름많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방정환 꼬마 작곡가’ 개강

구리시, 미래세대를 육성하고자 음악예술인재 양성

 

(포탈뉴스) 구리시는 6월 15일 방정환 미래교육센터에서 ‘방정환 꼬마 작곡가’ 개강식을 개최했다.

 

‘방정환 꼬마 작곡가’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음악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음악인들의 음악 산업 진출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교육실, 녹음실 등을 제공하고, 전문예술교육단체인 ‘아트프로젝트 지구’가 위탁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은 꼬마 작곡가 참여자 15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첫 수업으로 오감을 깨우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열어가는 연극 놀이가 진행됐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악 수업을 들으니 재밌고 유익하다. 꼬마 작곡가로서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나누는 작곡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꼬마 작곡가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만들어질 음악들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내일의 주인공을 위해 방정환 선생 뜻을 담아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설치됐으며, ‘방정환 꼬마 작곡가’와 ‘어린이 자문단’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용인 기흥구‧수지 주민 83만 명 관할하는 용인서부소방서 개서 김동연, “오랜 숙제 해결. 도민 생명 최우선하는 경기소방 되자” (포탈뉴스) 인구 107만 용인특례시의 소방 수요를 분담할 용인서부소방서가 19일 기흥구 신갈동 청사에서 개서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서식에 참석해 “인구가 110만에 육박하는 용인은 화재나 구조나 소방수요가 전국 1등이다. 하루에 약 220건씩 용인에서 발생한다”면서 “이런 중에 오늘 용인 서부소방서가 개청하고 의용소방연합회가 설립했다. 오랜 숙제를 해결하는 기쁜 날이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지금은 임시로 이곳에 개청을 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제대로 된 건물과 부지, 또 가장 적절한 곳에 제대로 된 서부소방서를 개청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폭주하는 업무 속에서도 경기소방은 지난해 경기도 지역안전지수 1등급, 9년 연속 최다 분야 1등이라는 혁혁한 성과를 올리며 도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면서 “경기도민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안전과 생명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기소방, 의용소방대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용인서부소방서는 3과 1단 1담당관, 6센터, 1구조대로 편성돼 운영된다. 기흥구와 수지구(인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