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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합창단·원주시립교향악단의 콜라보, 정기연주회 개최

환경칸타타 호모심비우스(Cantata Homo Symbious)

 

(포탈뉴스) 원주시립합창단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은 6월 27일 오후 7시 30분치악예술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

 

원주시립합창단의 정남규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환경 칸타타 호모 심비우스’라는 작품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과 상호 의존하며 살아가는 인간, 그리고 모든 것을 사랑하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또한 ▲백신의 도시, 백신의 서울 ▲손을 잡지 않는 펭귄 공동체 ▲로드킬 ▲모든 것을 사랑하라 등 시 10여 편으로 구성된 가사를 합창하며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상지여자중학교 합창단, 원주시자원봉사청소년합창단이 출연하여 아이들에게 전문 연주단체와 함께하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고, 이번 작품을 통해 ‘미래 주인공에게 빌려 쓰고 있는 지구를 어른과 아이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깨끗이 보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칸타타의 작곡자이자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를 역임한 안효영 음악가는 삶과 닿아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기후변화, 자연재해, 포스트 팬데믹의 도래 등 동시대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오페라‘양철지붕’,‘샐러리맨 칸타타’ 등이 있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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