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2.7℃
  • 흐림강릉 22.2℃
  • 서울 22.1℃
  • 흐림대전 25.2℃
  • 흐림대구 27.8℃
  • 박무울산 23.8℃
  • 흐림광주 29.3℃
  • 부산 24.4℃
  • 흐림고창 28.7℃
  • 구름많음제주 32.0℃
  • 흐림강화 21.5℃
  • 흐림보은 24.0℃
  • 흐림금산 28.0℃
  • 구름많음강진군 28.5℃
  • 흐림경주시 23.8℃
  • 흐림거제 24.9℃
기상청 제공

스포츠

천안도시공사, 천안종합운동장,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포탈뉴스) 천안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천안종합운동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2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 스타디움’ 상은 K리그 잔디관리 컨설팅 파트너인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의 평가(60%), 경기감독관 평가(20%), 선수단 평가(20%)를 합산해 결정되는 것으로 천안종합운동장은 K리그 전체 25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1.1점을 얻어 수상하게 됐다.

 

한동흠 사장은 “천안종합운동장 관리는 우리의 의무 중 가장 기본이다”라며 “어려움은 있지만 천안시 축구단의 전용구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좋은 여건 하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해 각 구단의 명예를 드높이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종합운동장은 지난해에도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