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3.5℃
  • 흐림서울 24.6℃
  • 흐림대전 24.0℃
  • 흐림대구 25.7℃
  • 흐림울산 23.3℃
  • 광주 23.9℃
  • 부산 23.0℃
  • 흐림고창 24.2℃
  • 흐림제주 24.0℃
  • 흐림강화 20.9℃
  • 흐림보은 20.7℃
  • 흐림금산 21.5℃
  • 흐림강진군 23.8℃
  • 흐림경주시 23.8℃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사회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개최

감사패·공로패 전달, 장애인식개선 손 글씨·표어 공모전 시상식 등

 

(포탈뉴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달 28일 개관 5주년 기념행사 ‘5(oh)! Happy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 김호욱 디도 주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공로패 전달, 장애인식개선 손 글씨(켈리그라피)·표어 공모전 시상식, 복지관 임무·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장애인식개선 손 글씨(켈리그라피)·표어 작품 전시회, 시네마 극장,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허성희 관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권리와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지역 내 장애인 인권증진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진행해 온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장애인복지에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상담·사례관리, 권익옹호, 낮활동·직업·가족지원사업,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