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2.9℃
  • 흐림강릉 21.7℃
  • 서울 22.1℃
  • 흐림대전 25.1℃
  • 흐림대구 27.5℃
  • 박무울산 23.5℃
  • 흐림광주 28.5℃
  • 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8.6℃
  • 구름많음제주 31.4℃
  • 흐림강화 21.8℃
  • 흐림보은 23.7℃
  • 흐림금산 26.9℃
  • 구름많음강진군 28.2℃
  • 흐림경주시 23.4℃
  • 흐림거제 24.7℃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울릉군보건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전격 초빙

관절병증(무릎·어깨), 만성질환, 척추질환 전문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포탈뉴스) 울릉군보건의료원 원장은 7월 1일부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김용석)를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빙한 김용석 전문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사과정을 마치고"김용석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을 제주시에서 22년간 운영하였다.

 

김용석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관절병증(무릎·어깨), 만성질환, 두통, 척추질환(디스크), 오십견 등이 전문 진료 분야이며, 고령 인구가 많아 만성 및 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은 울릉군 특성상 적합한 전문 의료인력 초빙이다.

 

울릉군과 같은 도서지역인 제주시에서 장기간 의학의 길을 걸은 김용석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환자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빠른 회복을 도와 울릉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의지도 내보였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의료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군민들의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고 만성·퇴행성 질환자에 대한 치료 보강 및 관리 등 의료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또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강권 보장 및 의료 인프라 확장에 최선을 다해‘행복한군민’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릉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김용국 경기도외국인복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