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3.5℃
  • 흐림서울 24.6℃
  • 흐림대전 24.0℃
  • 흐림대구 25.7℃
  • 흐림울산 23.3℃
  • 광주 23.9℃
  • 부산 23.0℃
  • 흐림고창 24.2℃
  • 흐림제주 24.0℃
  • 흐림강화 20.9℃
  • 흐림보은 20.7℃
  • 흐림금산 21.5℃
  • 흐림강진군 23.8℃
  • 흐림경주시 23.8℃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사회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 안전교육

근로자복지회관 수영장에서 초등학교 40명 대상 생존수영 교육

 

(포탈뉴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근로자복지회관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물 적응력 향상과 위급상황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40명을 대상으로 단순한 수영 기능 교육이 아닌 위험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 기능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통해 구명조끼 및 구조장비 사용법, 물 적응하기, 누워뜨기, 체온유지, 종합생존수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참가한 초등학생들에게 알찬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었다.

 

장해주 이사장은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수중 위기 대처요령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