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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해 발한동 1단체 1특화사업 프로젝트 눈길

탄소중립 1단체 1특화사업 추진 발대식 개최

 

(포탈뉴스) 동해시는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한 발한만들기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발한동 1단체 1특화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달 27일 발한동 사회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1단체 1특화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한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발한동협의회, 발한동 자율방범대 등 5개 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단체별로 선정한 탄소중립 특화 사업은 ▲ 발한동 통장협의회- 유휴부지 정원 가꾸기 ▲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탄소중립 실천 나무 심기 ▲ 바르게살기운동 발한동위원회-동문산가꾸기 꽃 식재 ▲ 새마을지도자 발한동협의회-환경정화 및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발한동 자율방범대–일상생활 속 탄소 감축 등으로, 오는 11월까지 단체별로 사업을 진행한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발한동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탄소중립 1단체 1특화사업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이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력을 불어 넣어 주민 화합을 이루는데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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