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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9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 최종 정책발굴 워크숍 개최

청년 체감형 정책발굴 및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 기대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제9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 최종 정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9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청년기본조례'제10조에 따라 청년관련 다양한 정책제안 및 의견 수렴을 위해 구성된 청년협의체로서, 지난 4월에 출범해 역량강화 교육, 분과별 정책발굴 워크숍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간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활동소감 공유 등 포럼단 간 소통 네트워킹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도내·외 청년정책의 방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다른 지역 청년들의 경험과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광주광역시청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전청년네트워크 대표, 전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이정훈)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협의체 활동 현황과 청년정책 활성화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의 장을 펼쳤다.

 

김용연 전북 청년정책포럼단 대표는“타 지역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청년정책 거버넌스 참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홍석 기획조정실장은“실효성 있는 지역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타 지역 협의체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서로 협력해 청년정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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