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구름조금동두천 23.2℃
  • 구름많음강릉 23.7℃
  • 구름조금서울 25.6℃
  • 구름조금대전 25.3℃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6℃
  • 흐림광주 25.8℃
  • 흐림부산 22.9℃
  • 흐림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4.8℃
  • 구름조금강화 21.2℃
  • 맑음보은 21.8℃
  • 맑음금산 22.6℃
  • 흐림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5.1℃
  • 구름많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사회

구조견, 구조묘와 함께 한 평택시청 희망이음봉사단

 

(포탈뉴스)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안다동물보호소에서 구조견, 구조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다동물보호소는 평택시 독곡동에 있는 반려동물 보호소로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 보호소로 평택시청 희망이음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무원과 자녀들 총 14명이 모여 배변 치우기, 산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40여 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고양이 모래, 강아지 사료 등 3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혜정 봉사단장은 “구조견, 구조묘를 위해 휴일에도 참여한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조견, 구조묘를 위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