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구름조금동두천 23.2℃
  • 구름많음강릉 23.7℃
  • 구름조금서울 25.6℃
  • 구름조금대전 25.3℃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6℃
  • 흐림광주 25.8℃
  • 흐림부산 22.9℃
  • 흐림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4.8℃
  • 구름조금강화 21.2℃
  • 맑음보은 21.8℃
  • 맑음금산 22.6℃
  • 흐림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5.1℃
  • 구름많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사회

순천시 왕조1동 해바라기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40만원 기탁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한 장터 수익금 왕조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

 

(포탈뉴스) 순천시 조례동 해바라기어린이집 어린이와 교사들이 지난 27일 성금 40만원을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해바라기어린이집 6 부터 7세 원아 24명과 교사는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왕조1동행정복지센터 곳곳을 둘러보고 행정복지센터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해바라기어린이집에서 주최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과 장난감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해바라기 어린이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해바라기어린이집 김미안 원장은 “아이들에게 재활용과 나눔의 기쁨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부를 기획했다”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왕조1동 정학규 동장은 “2023년도에도 해바라기 어린이집에서 기부해 준 성금을 통해 저소득층 5가구에 선풍기를 전달 할 수 있었다”며, “올해 받은 성금도 왕조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해바라기 원아들과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