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 구름조금동두천 23.8℃
  • 흐림강릉 23.9℃
  • 구름조금서울 25.9℃
  • 맑음대전 25.6℃
  • 맑음대구 27.6℃
  • 맑음울산 24.6℃
  • 구름조금광주 25.6℃
  • 맑음부산 23.1℃
  • 맑음고창 23.8℃
  • 흐림제주 24.6℃
  • 구름많음강화 21.3℃
  • 맑음보은 22.4℃
  • 맑음금산 22.9℃
  • 흐림강진군 24.2℃
  • 맑음경주시 25.9℃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사회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지역 우수 농산물로 이웃사랑 실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 추진

 

(포탈뉴스) 이천시 새마을운동 호법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호법복지관에서 지역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호법면 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와 이천시 보조금으로 지원받은 농산물꾸러미(이천 쌀 10kg, 돼지고기, 계란 등/20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호법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환, 전경혜)는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나눔 행사를 개최한 새마을협의회 회장님 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로 나눔 행사를 하는 것에 더 의미가 크다.”며, “우리 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