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2.9℃
  • 흐림강릉 21.7℃
  • 서울 22.1℃
  • 흐림대전 25.1℃
  • 흐림대구 27.5℃
  • 박무울산 23.5℃
  • 흐림광주 28.5℃
  • 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8.6℃
  • 구름많음제주 31.4℃
  • 흐림강화 21.8℃
  • 흐림보은 23.7℃
  • 흐림금산 26.9℃
  • 구름많음강진군 28.2℃
  • 흐림경주시 23.4℃
  • 흐림거제 24.7℃
기상청 제공

사회

함평군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대동 여름나기’ 추진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부터 4일 동안 관내 폭염 취약 계층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대동면 지사협 위원과 마을 이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여름이불세트와 인견소재의 시원한 실내복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대동면 지사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황영 대동면장은 “주민들이 여름이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뿌듯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동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김용국 경기도외국인복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