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단양군 매포읍-경주시 월성동, 자매결연 체결

 

(포탈뉴스) 단양군 매포읍과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경주시 월성동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도·농간 우호협력과 문화·관광교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월성동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양측 읍·동장,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표인단 인사말, 협약서 서명식, 주민자치활동, 지역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월성동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역사유적지구 내 월성지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첨성대, 동궁과 월지, 황룡사 등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포읍 역시 도담삼봉, 석문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문화·관광 측면에서의 상호 간 역량을 증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문화·교육·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정보를 교환하며 축제 교류, 농번기 일손돕기, 농·특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로 도·농간 우호증진을 약속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따뜻한 환대로 주민들을 맞아준 월성동과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교류로 양 마을의 우호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한 매포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축제 행사 참여, 농산물 거래 채널 확보 등 월성동과 다양한 교류사업을 지속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