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夜行)'달밤애 버스킹'공연예술가 모집

 

(포탈뉴스)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夜行)을 빛내줄 재능과 열정을 가진 공연예술가를 모집한다.

 

올해 준비하고 있는 3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달밤애 버스킹'은 전문·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마련하여 역량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작년 달밤애 버스킹 프로그램은 12개팀 선발에 199개팀이 지원하여 16:1의 높은 경쟁률로 화제가 됐다.

 

모집기간은 2024년 7월 3일(수) ~ 7월 19일(금) 16:00까지며, 분야는 대중음악, 복합, 양악·국악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2개 팀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공연 사례비는 인원수에 따라 최소 35만원 ~ 5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사항은 기본음향 시스템, 기반환경조성(무대 및 조명), 홍보 등 지원되며 악기는 대여 및 제공이 불가능하므로 개인 지참 해야한다.

 

선발 심사는 1·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행정심사 2차는 종합심사(서류 및 영상)절차를 통하여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 및 문화유산 활용 행사의 적합성을 제고한다.

 

문화유산야행은 국가유산청이 공모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하나로, 문화유산 집적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람·공연·체험·공연·전시 등 야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사업이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강릉문화유산야행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가와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도모하고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국군의 날 시가행진 2년 연속 국민과 함께 주관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전통악대·의장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거행됐다.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모습과 전통의장대의 멋진 무예 시범은 시가행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시가행진에 앞서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서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6·25참전용사인 류재식 님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카퍼레이드를 마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이 축하 단상 앞에 도착하자, 대통령은 중앙계단 아래까지 마중해 이들을 일일이 악수로 환영하고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어서, 고정익 편대비행을 시작으로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장비부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이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특별히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