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스포츠

2024 로마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홍보부스 운영

강릉시 × 대한탁구협회, 로마에서 강릉을 외치다!

 

(포탈뉴스)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은 2026년 5월에서 6월 사이 강릉에서 개최되는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홍보를 위하여 지난 6일부터 2024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인 로마를 방문,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대한탁구협회 사무처장을 필두로 한 7명의 출장단(강릉시 2명, 대한탁구협회 5명)은 출장기간 전 일정 동안 로마대회 현장 답사, 관계자 실무회의, 홍보부스 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홍보물 제공(2026 대회 리플릿, 강릉관광책자, 미식창의도시 브로셔, 강릉시관광지도, 강릉단오제 캐릭터 마그넷)과 함께 대회 홍보와 강릉시를 소개하고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출장단은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은 대한민국 강릉시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통 음식과 관광지는 물론, 강릉단오제 캐릭터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라는 소식을 전달하며 대회 홍보활동이 순탄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40세 이상의 개인 자격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대회로 남·여 단식, 복식, 혼합복식 5개 종목, 연령별(5년 단위) 11개 세부 종별로 이루어져 있는 대규모 국제 생활탁구대회이다.

 

지금까지 22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유럽을 중심으로 2년마다 개최되어 왔으나 점차 아시아 권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참가선수만 평균 91개국 2,400여 명에 달한다.

 

로마대회만 하더라도 역대 최대 규모인 109개국 6,100명의 선수가 등록하며 대회 규모와 선수들의 호응도가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어, 2026년 강릉대회의 신청 인원을 기존 4,000명에서 5,000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하면 20,000여 명 이상이 강릉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같은 해 10월 개최되는 ITS 세계총회와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와 대한탁구협회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대회시설과 숙박 등 각종 인프라 시설들을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할 예정이며, 분야별 전문가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회 준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 강릉시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린 ITTF(국제탁구연맹) 이사회에서 스페인 알리칸테주 엘체와 치열한 접전 끝에 2026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국군의 날 시가행진 2년 연속 국민과 함께 주관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전통악대·의장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거행됐다.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모습과 전통의장대의 멋진 무예 시범은 시가행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시가행진에 앞서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서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6·25참전용사인 류재식 님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카퍼레이드를 마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이 축하 단상 앞에 도착하자, 대통령은 중앙계단 아래까지 마중해 이들을 일일이 악수로 환영하고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어서, 고정익 편대비행을 시작으로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장비부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이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특별히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