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홍성 여행 한 방에 끝! '충남 투어패스'로 가성비 관광 활성화

2024년 충남 투어패스 홍성 지역 인기 급상승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충남 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홍성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인 기준으로 24시간 이용권은 15,900원, 48시간 이용권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홍성의 핵심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올해 5월 개장한 홍성 스카이타워를 비롯해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홍성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 QR코드만으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번거로운 티켓 구매 과정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빠르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홍성에는 14개의 가맹점이 투어패스와 연계되어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죽도 왕복 도선료, 홍성 스카이타워 입장료,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이응노의 집 입장료 등의 무료 입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맛집과 카페에서의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다. 개별 입장료 대비 최대 100%까지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7월 18일 기준으로 1,600회 이상의 이용량을 보이고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오서고깃간으로 427회 이용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홍성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맛있는 먹거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결과로 볼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충남투어패스로 홍성 여행이 더욱 스마트해졌다. MZ세대부터 전 연령층까지 한 번의 구매로 우리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이를 통해 홍성군이 충남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는 네이버 쇼핑,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 모집은 ‘충남투어패스 가맹점모집 QR코드’를 통해 상시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국군의 날 시가행진 2년 연속 국민과 함께 주관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전통악대·의장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거행됐다.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모습과 전통의장대의 멋진 무예 시범은 시가행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시가행진에 앞서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서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6·25참전용사인 류재식 님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카퍼레이드를 마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이 축하 단상 앞에 도착하자, 대통령은 중앙계단 아래까지 마중해 이들을 일일이 악수로 환영하고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어서, 고정익 편대비행을 시작으로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장비부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이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특별히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