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노인복지시설 운영 투명성 확보 및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관내 노인복시설 42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 운영 규정 준수, 운영위원회 운영실태, 보조금 집행 및 재무회계규칙 준수 여부, 종사자 관리, 시설 안전관리 등 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위법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노인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