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집하는 보조강사는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삼동면 물건리에 위치한 남해군요트학교에 근무하며, 요트학교 교육 및 체험 보조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성별에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인 자로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수상구조사 자격증, 일반 조종면허 자격증 중 하나를 소지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인원은 1명이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 자격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갖추어 이달 23일까지 남해군 체육진흥과 레포츠팀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24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