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 수성구, 행복수성마을만들기 ‘시가 흐르는 마을 시낭송 발표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여성허브 친화기관 ‘수성여성클럽’이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 가운데 하나인 ’행복수성마을만들기 12호(범어3동) 시가 흐르는 마을 시낭송 발표회’를 지난 24일 정호승문학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수성마을만들기’는 수성구가 2017년부터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으로 각 마을 특성을 반영해 주민 스스로가 조직하고 참여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 범어3동 주민, 동천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은 지난 4개월간 교육받은 다양한 시를 낭송하며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성여성클럽은 앞으로 시 낭송과 더불어 정호승문학관을 통한 문화마을 구축 과 문화인프라 저변 확대에 힘쓰는 한편, 지역 학교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돌봄 친화적 마을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주민 모두가 한 편의 시로 함께 소통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행복수성마을만들기 사업이 수성구형 대표 돌봄특화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을활동가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수성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국군의 날 시가행진 2년 연속 국민과 함께 주관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속에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전통악대·의장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거행됐다. 국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모습과 전통의장대의 멋진 무예 시범은 시가행진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격적인 시가행진에 앞서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서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6·25참전용사인 류재식 님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카퍼레이드를 마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이 축하 단상 앞에 도착하자, 대통령은 중앙계단 아래까지 마중해 이들을 일일이 악수로 환영하고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어서, 고정익 편대비행을 시작으로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장비부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이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특별히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