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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구,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서 기념식 및 실버페스티벌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르신 복지 문화를 향상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별비 팀의 가야금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실버 페스티벌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복지관 어르신들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등 주요내빈까지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은 경로 헌장 낭독, 효행자·모범 어르신·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표창 수여 등으로 꾸렸다.

 

2부 실버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9팀이 나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사회는 KBS1 아침마당 진행자로 익숙한 방송인 이상벽이 맡는다.

 

어르신들은 무대에 올라 ▲한국무용 ▲행복 난타 ▲건강 체조 ▲방송 댄스 ▲난타 ▲실버로빅 ▲숟가락 난타 ▲클래식 기타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심사는 안무가 권영호, 무대연출가 박현희가 참여한다. 경연 종료 후 금상, 은상, 동상을 가르며 행사 취지를 고려해 모든 팀이 수상한다.

 

무대 중간과 마지막에는 인기 티브이(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참가 가수 이도진과 ‘미스트롯’ 참가 코미디언 출신 가수 김나희가 축하공연을 펼쳐 경연의 흥을 더한다.

 

실버 페스티벌 종료 직전에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했다. 티브이,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등 경품이 걸려있다. 식순지를 반납하고 퇴장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양갱 세트를 기념품으로 나눠준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기념 촬영, 네일아트 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부대행사는 행사 시작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단, 재료 소진 시 마감.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평소 연습하신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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