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포상

산불예방에 기여한 마을 300개소, 마을 대표 50인 선정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오룡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표창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산림청은 산불발생 원인이 되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잔재물 및 생활쓰레기 등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농·산촌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약 2만3천개 마을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이 중 산불예방에 기여한 우수마을 300개소와 불법소각 근절에 우수한 공적을 보인 마을 이장 50명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최원철 공주시장, 9개 시·도 우수 녹색마을 대표 및 오룡리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각 마을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오룡리 마을회관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을 게시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전국의 많은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산림재난 예방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비수도권 민주당 광역단체장,지방의 먹사니즘을 위한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건의 (포탈뉴스통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지방특화형 가업상속 공제제도 개선 공동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비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4명은 지방특화형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안의 국회 통과를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번 건의문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다음 단계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균형발전’은 그동안 국가와 행정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더 나아가 지방의 경제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자는 것이다. 즉, 프론티어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지방의 먹고사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에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기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