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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구, 현대예술관과 함께 지역 상생 인문학 강의 ‘도슨트 클래스, 빛과 색채의 거장들’개최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일 오전 10시 현대예술관 시네마 1관에서 지역 상생 인문학 플랫폼 ‘도슨트 클래스, 빛과 색채의 거장들’을 개최했다.

 

이날 첫 강좌에는 6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모 도슨트가 ‘스페인 바로크 회화의 긍지’라는 주제로 스페인 바로크 회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예술가 벨라스케스와 고야의 삶과 예술 세계를 강의했다.

 

이날 강사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현대예술관 영화관 스크린을 통한 생생한 작품 전달로 몰입감 넘치는 인문학 강좌를 제공했다.

 

울산 시민학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동구가 현대예술관과 협력해 특색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현대예술관 영화관에서 운영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흥미로운 주제와 차별화된 공간을 활용하여 더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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