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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 체험, 인천에서 만나요

다채로운 문화 축제, 인천을 물들이다

 

(포탈뉴스통신)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가득한 10월을 맞아 인천 지역 문화재단 6곳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한다.

 

먼저, 인천문화재단에서는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YOUTH+STAGE)' 행사를 2024년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진행한다.

 

인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청년예술인들의 야외공연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며,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천아트플랫폼의 공간을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문의처는 인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 이다.

 

이어서 부평구문화재단은 2024 굴포천천히 '그린 라이프 페스티벌'을 10월 12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일대에서는 워크숍, 명사 강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플리마켓 70팀이 참여하여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처는 부평구문화재단 시민창조팀 이다.

 

서구문화재단은 10월 12일 토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2024 인천 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업사이클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인 요소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업사이클 특화 축제로 준비되어 있다.

 

문의처는 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이다.

 

한편 연수문화재단은 '2024 제1회 연수합창제'를 개최하여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참여 합창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를 생활권으로 활동 중인 15인 이상 규모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연령, 성별 등의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5일 화요일에 연수아트홀에서 본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연수문화재단 생활문화팀 으로진행하면 된다.

 

중구문화재단은 2024 영종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문 팍(PARK) 문화생활' 초록마켓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10월 9일 수요일에 영종 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문의처는 중구문화재단 영종역사관 이다.

 

마지막으로 남동문화재단은 '2024 NPAF: 남동공연예술페스타'를 10월 12일 토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남동구 내 예술 단체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예술축제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는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 이다.

 

이처럼 각 구의 문화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지역 문화재단들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시민들은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며 예술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이들은 꼭 참여하여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을 경험해보기를 권유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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