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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극단 십년후와 뮤직드라마 ‘화류춘몽’ 선보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문화재단은 3일부터 5일까지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 ‘십년후’와 함께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뮤직드라마 ‘화류춘몽’을 선보인다.

 

극단 십년후는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대표 극단이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인천의 문화가치 발굴 사업을 연극 및 뮤지컬로 표현하고 있다.

 

대중 앞에 처음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용동권번’을 배경으로 인천 최초의 여가수 ‘이화자’의 삶과 그녀의 음악을 담았다.

 

극단은 100분 동안 빠르게 흐르는 극의 전개에 따라 회전무대를 사용해 시간과 장소의 흐름을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하고,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봄, 레퍼토리 공연에 이어 지역 대표 극단 십년후와 함께 신작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화자의 삶을 통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매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티켓가는 R석 4만 원, S석 3만 원이다.

 

예매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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