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일 제105회 전국체전 임시주차장 안내요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날 오전 10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등 안전요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주차장 안내요원 준수사항과 근무요령,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이뤄졌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임시주차장 안내요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10월 11일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하고 쾌적한 질서유지로 성공적인 개회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개회식 당일 일반관람객과 특별초청객을 맞기 위해 삼계동 옛 백병원 부지(143대), 김해시민체육공원(200대), 가야대학교를 비롯한 31개소(3,840대) 등 총 주차면수 4,2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33개소를 조성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