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7.9℃
  • 서울 16.6℃
  • 대전 19.7℃
  • 대구 22.5℃
  • 흐림울산 23.1℃
  • 흐림광주 25.8℃
  • 흐림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5.0℃
  • 구름많음제주 30.8℃
  • 흐림강화 14.4℃
  • 흐림보은 19.4℃
  • 흐림금산 23.0℃
  • 구름많음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3.2℃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사회

문경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하반기 본격 운영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2024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100m 이내), 65세 이상 고령층, 취약층, 이외 농경지 순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2조 6명)이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사과, 오미자 등 과수 전정가지 및 땅콩, 참깨, 콩 등 영농부산물 잔량을 무료로 파쇄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상반기에 운영하여 사과 등 50ha 면적의 파쇄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하반기(10월~12월)에도 각 읍면동 이장회의 및 상담소장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였다. 공동파쇄가 필요한 마을은 그 지역 이장을 통해 신청하고 개인 농가는 지역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하고 영농부산물을 필지 내에 일정 간격으로 사전에 모아 두어야 파쇄 및 수거 작업이 용이하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고령자와 취약계층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법소각 예방을 통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파쇄한 부산물은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밭에 뿌려 퇴비로 활용 가능하니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서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추천 가입.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