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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특례시, 카카오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카카오에서 카카오톡 홍보 채널 개설·메시지 발송비용 지원 등 협약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2일 의창구 중동 일원 지역 상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 윤석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장, 강동완 세모로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의창구 중동 소리단길 일원 상가 중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를 대상으로 카카오 제공 서비스를 활용한 상인조직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단골거리 사업은 카카오에서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직접 상인들에게 1대 1로 카카오 서비스를 교육하고 지역 상권과 상인회, 개별점포에 관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채널 메시지 발송비용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단골거리 사업에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지 12곳 중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이 선정됐다.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창원의 의창구 중동 지역 상권은 마을조직이 잘 구축되어 있고, 지역 특색 및 스토리가 있는 매력적인 예비상권이다”며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으로 고객과 더욱 친밀해져 번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에 창원시 지역상권이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단골거리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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