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1.8℃
  • 흐림강릉 15.9℃
  • 흐림서울 13.5℃
  • 대전 12.7℃
  • 대구 13.6℃
  • 울산 14.4℃
  • 광주 14.6℃
  • 부산 15.2℃
  • 흐림고창 13.4℃
  • 제주 17.5℃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2.0℃
  • 흐림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13.8℃
  • 흐림거제 15.3℃
기상청 제공

사회

성북구 보문동, 사회적 고립가구 방탈출 프로젝트 ‘보보모임’ 주목

중장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사업 - 성북구 보문동 처음 시작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 보문동주민센터가 사회적고립가구 방탈출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한 “보문동 이웃과 ‘보보(보고 또 보고)모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문동 이웃과 ‘보보모임’은 올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고독사예방 시범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성북구에서 보문동에 유일하게 하고 있다.

 

‘보문이네 찬드림’ 밑반찬 쿠폰을 발행해 고립 중장년의 외출을 유도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5회기로 구성한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 8회기로 구성한 우울감이 높은 중장년 집단 마음돌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KU마음건강연구소와 협력 진행하는 등 중장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보모임에 참여중인 김00은 사업실패와 이혼으로 홀로 지내며 외부와 단절된 채 외롭게 살다 집밖을 나와 이웃을 만나는 것이 두렵고 겁이 났지만 계속 사람들과 만나면서 활동을 시작하니 용기가 생겼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 사회적 단절로 고독사 사망 절반이 5060이다”라며 “사회적고립가구의 이웃과의 관계망 형성이 중요하기에 외로움이 없는 성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양평 전원주택 시장에 한옥 바람이 분다. '양평 수익형 한옥스테이'1억대 토지매매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