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 30분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그림책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림책콘서트'에서는 그림책'모든 순간, 너였어'류민정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작가의 원화도 함께 전시되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작가의 원화는 11월 30일까지 산책도서관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천 출신의 류 작가는 지난 2018년 '제6회 대갈문화축제 현대민화공모전' 대상을 수상했고 이탈리아, 프랑스 등 해외 작품 전시전 활동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그림책'모든 순간, 너였어'는 현대민화 분야로 활동 중인 류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도서 발간 이후 첫 행사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개최해 그 의미가 크다.
행사 참여 방법으로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 또는 행사 당일 센터 3층 도서관 안내 데스크에서 현장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작가와의 만남 외에도 작가의 원화 전시를 준비했다며, 제천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풍부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림책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 카카오톡 채널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