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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2025~2029년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업체 선정 추진

제안서평가위원 11월 8일까지 모집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기존 관리대행용역이 오는 12월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관리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제안서평가위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88만 청주시민이 배출하는 각종 오수 및 분뇨를 수질기준에 맞게 처리해 미호강에 방류하는 환경 기초시설이다.

 

1일 28만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하수슬러지를 소각하는 소각로 2기와 하수슬러지 무게를 줄이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시설도 갖추고 있다.

 

약 6년간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신재생에너지시설은 이원화되어 관리대행 되어 왔으나 각 시설의 연계성 강화, 효율성 향상, 예산 절감 등을 위해 내년부터는 두개의 시설 관리를 통합해 한 업체가 통합 관리하게 된다.

 

관리대행용역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용역비는 연간 101억7천600만원, 5년간 총액은 508억8천400만원이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청주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최소 49%로 설정했다. 제안서평가위원도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 세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제안서평가위원 모집기간은 11월 1일부터 8일까지이며, 제안서평가는 11월 22일에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5년간의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게 될 관리대행 업체 선정에 있어 공정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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