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매 행사는 정재훈 사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지역과 함께 극복해 나가야한다는 강한 의지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를 비롯한 전국 7개 수력·양수발전소에서 쌀, 고춧가루 등 예천 농특산물 6종 5천여만 원을 구입해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에서 구매한 농특산물은 취약계층에게 다시 배부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농가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1석3조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본부(본부장 이인식)와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특산물 구매와 불우이웃돕기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