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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율면 한평미술관 '율면 주민 예비 도예가 10인 판화전' 개최

 

 

 

(포탈뉴스) 율면 고당리 시가지 버스정류장 2곳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 29. 개관한 『율면 한평 미술관』에서 2021. 4. 1.~ 4. 30.까지 율면 주민 예비 도예작가 10인전을 개최한다.

 

율면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20 이천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흙사랑 도예교실”』을 개설, 같은 해 11. 23. ~ 12.. 24. 총 12회에 걸쳐 지역주민 9명에게 도예교습을 실시하였다.

 

도예교습은 주로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컵, 접시, 그릇 등 생활도구는 물론, 실내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판화 등을 김영국 전문 도예작가의 지도하에 배워나갔으며, 도예교습생 전원과 김영국화백이 교습기간 동안 제작한 작품을 한평미술1, 2관에 전시하게 되었다.

 

금번 작품전에 참가하여 자신의 농장 사과를 판화 작품으로 제작 전시한 율면 총곡2리 한영매 예비 도예가는 작품을 제작하며 자신이 농사짓는 사과를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가를 가슴깊이 느끼고, 이해하며 이를 판화로 제작하였다고 설명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본 판화전을 기획 전시한 김영국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예 예비 작가님들의 작품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예비 작가님들의 작품이 코로나에 지친 이천시민 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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