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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 풍성

 

(포탈뉴스) 부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 네이버 밴드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동도서관은 9월 9일에 숲해설가 협회 전임 강사로 활동하며 ‘게으른 산행’, ‘풀코스 나무 여행’,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의 저서로 이름을 알린 우종영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사서 및 상주 작가 추천 도서를 1층 북카페 서가, 부천 작가 코너에서 전시한다.


꿈빛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시민인문학 3기 '4차산업 시대의 동시대 미술'를 9월 9일부터 총 4회로 운영한다. 또한 9월 15일에는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의 저자 조현행 작가를 초청하여 소설을 깊이 읽고 사유하는 과정을 통해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한다.


책마루도서관은 9월 26일 일요일에 그림자 인형극 '토끼와 거북이'를 공연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테마 도서 전시 '가을이 오다'를 책마루도서관 아이마루 2층에서 운영한다.


동화도서관에서는 9월 2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부천지역 대표 동화작가에게 동화의 이론을 배우고 작문을 실습하는 '강정규 작가에게 배우는 동화창작 교실'을 운영한다.


송내도서관은 9월 4일부터 '마음다독 그림책 원예 교실'을 운영하여 그림책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원미도서관은 매주 수요일 '세계고전 독서토론'을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운영한다. 9월 11일에는 김혜중 작가 특강 '아이와 함께 영어 그림책 읽기'를 운영한다. 저자는 10년 넘게 해외에 거주하면서 아이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영어 그림책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방법과 함께 영어 그림책 고르는 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9월 한 달간 사서와 시민의 추천 도서를 자료실 1, 2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여행 테마 도서관인 도당도서관은 9월 4일 전은주 작가 특강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를 개최한다. 저자는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한 달간 제주살이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육아일기와 생활 놀이법 등에 관해 재미있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한울빛도서관은 9월 7일 웃음 치료사로 유명한 이요셉 한국 웃음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코로나 스트레스 극복! 힐링 웃음치료' 특강을 개최한다.


꿈여울도서관은 9월 29일 문화심리학자 한민 작가를 초청하여 한국인의 문화적, 역사적 특성을 분석하며 한국인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의 '심리학으로 이해하는 한국인 이야기' 특강을 개최한다.


오정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문화 프로그램 '인물 따라 역사 한 바퀴'를 운영한다.


역곡도서관은 아동 문화프로그램을 9월 1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이야기꾼 전기수'를 9월 2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동물로 풀어보는 동서양 역사'를 운영한다.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나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부천시립도서관은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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