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구 남목마성시장은 11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목마성시장 동문입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시장 종사자 및 고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는 위드코로나 전환 후 전통시장 등 밀집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대규모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조치로 이루어 졌다.
현재, 울산시 감염병관리과 주관으로 전통시장 등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10월 농수산도매시장, 신정시장, 수암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된 바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