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 스튜디오’의 ‘블랙스쿼드’는 지난 2월 글로벌 토너먼트대회 ‘클레어 컵’(Clare Cup)을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세계를 향해 순조롭게 순항하며 북미,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까지 알려지고 있다.
지난 주 한국어 패치 실시 후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박차를 가했고, 그에 앞서 터키, 태국, 베트남, 일본 4개국 패치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VR•AR기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충분한 내부 R&D를 통해 VR 기술력을 확보하여 신규 프로젝트 추진도 진행 중에 있다.
VR 기술을 ‘블랙스쿼드’에 접목시켜 서울광장 및 전 세계 주요 명소 등 실존하는 장소를 더욱 세밀하게 묘사, 스펙타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에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DMK팩토리’와 ‘크리스탈 하츠’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은 엔에스 스튜디오의 끝없는 야심의 시작이며, 그로 인한 큰 시너지효과로 사업영역 확장에 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19일부터는 퍼블리싱 세계화를 위한 스팀과의 세부 미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